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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수강&합격후기

조회 1112

류*진

2018.08.17

먼저,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던 관계로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2월에 신청해서 8월 중순까지 였는데, 퇴사 한 후 제대로 공부는 7월 3째주 부터 했습니다.
시험은 7월 27일, 28일 2회 봤고,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2회 모두 합격했습니다.
실기 치고 나오면서 무조건 합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교수님 덕분이겠죠~ㅎㅎ

일단 강의는 퇴사까지 엑세스 5강 정도 제외하곤 다 봤습니다.
한창 준비하다가 직장생활로 텀이 조금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보았습니다. 알던 내용이기에 1.6배속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결국.. 엑셀은 2회독 했고, 엑세스는 1회독 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 7월 16일에는 남은 엑세스 강의를 다 보았습니다.
20일에 필기접수를 하였던 상태였습니다. 필기 공부를 하루에 8시간은 했던 것 같습니다.(5년치 정도 기출을 풀었고, 최근 3년치는 2번씩 풀었습니다.)
시험보고 난 후 붙으면 턱걸이로 붙고, 떨어질수도 있겠다.. 해서 불안했는데 1과목 95 / 2과목 70 / 3과목 70 운 좋게 합격하였습니다.
필기 합격을 확인한 후 27, 28일에 실시 접수를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21~22일은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때 왔다갔다 이동시간으로 2시간씩, 4시간을 버스 안에서 책을 보며 공부했습니다ㅎㅎ..
책도 잘되어 있고, 아는 내용이라서 굳이 실습을 안해도 머리 속에 그려졌습니다. 헷갈리는 것을 검토하는 정도?
그렇게 23일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딴짓 안하고 순 공부시간만 8시간 이상 한 것 같습니다.
조금 헷갈리는 것은 다시 강의를 보고, 교수님께도 여쭤가며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40~50점 받은 기출들을 3번 이상씩 푸니 9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풀 때 부터 네이버에서 스탑워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시간을 측정하며 풀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했지만, 실습이 되고 나니 20분씩 남았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가면 환경과 긴장감, 처음 보는 문제 등으로 5분 정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즉, 나중에 기출을 풀다가 시간이 남다하더라도 긴장을 놓지 마시고, 적당한 긴장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주희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가면 단기간에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막힘없는 강의, 정말 대단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