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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수강&합격후기
조회 1056
정*욱
2018.07.07
5월 30일에 시작해서 6월 23일 시험에 합격했네요
저는 원래 3주정도에 빨리 합격하려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진도나가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컴퓨터는 그냥저냥 하는 수준이었고, 엑셀도 함수 찾아보면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자격증을 따면서, 웬만한 함수는 어떻게 쓰나 안찾아봐도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생각한 이 강의의 장점
1. 특히 엑셀에서 세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근본없이 그냥 외우는게 안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함수에 들어갈 인자를 어떤식으로 봐야하는지 알려줘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뭘 빼놓고 그냥 외워라고 하는 강의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킵하는 내용도 없고, 중요한 내용은 몇번씩이나 반복해주고 그런 점이 좋았어요
2. 책의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책이 정말 세세하게 다 나와있어요
강의 뿐만 아니라 책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강의하시는 분이 책을 쓰셔서 그런거겠죠?
3. 강사님 발음이 정말 좋고 졸림이 오는 목소리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언투도 잘 안느껴지고, 발음이 매우 정확하셔서 신속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기본 2.3배속 이상으로 들었습니다.
4. 그냥 강의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입니다.
처음 해보는 엑세스도, 처음에만 어색하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많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좀 아쉬웠던 점
조금 아쉬웠던 점은
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강사님 말씀대로 실기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1과목 빼고는 그냥 풀 수 있는 정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필기를 공부할 때, 실기에 비해서 내용이 부족한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필기 인강은 앞에 조금 보고 몇개 보지 않았어요, 그냥 기출 보는게 더 빠를것 같아서..
하루는 좀 무리이고 저는 한 2~3일 정도 하고 시험봤던것 같아요. 근데 너무 많이 했나 평균 85점이었네요
사실 컴활 필기 자체가 그냥 관문이지 어디에 유용하거나 쓸모있거나 그런것이 아니라서 강사님께서 그렇게 구성하신것 같기는 합니다만...
실기를 한 후에 필기를 공부해보면 압니다. 왜 실기부터 하라고 했는지, 그냥 필기는 실기 쉬운 문제를 문제화 시켜놓은것이 많고
그 외에 문제들은 단순암기문제라서. 또 어차피 문제은행식이고, 기출 몇번 돌리고, 실기는 알고있으니
그럼 기본만 하면, 아무리 못해도 평균 60점은 넘으니까.. 사실 이 시험 자체가 필기가 중요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제가 아쉬운점은 실기처럼 문제집구성이 되어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필기는 확실히 실기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강의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미 필기에 나올 내용은 실기를 하면서 다 설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필기내용만 보고 비난하시는 분들은 아마 실기를 먼저 듣지 않았던, O.T의 의미를 퇴색하게 하는 분들이겠죠
비난을 하려면 최소한 메뉴얼대로 따라서 해보고 비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강의가 어쩌네 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전혀 되지 않네요
사실 컴활 자체가 뭐 대단한 시험도 아니지만
컴퓨터 자격증 쪽에서는 좀 까다로운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 자격증 종류는 기출만 돌리고 해서 따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좀 더 확실하게 하고싶은 분들은 강의를 통해서 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꼼꼼히 잘 해주신다는 점은 정말 추천할만 한 것 같네요
저는 책은 강의볼때 숙제내주신것으로 한번, 실기시험보기전에 4일만에 예제부터 쭉 푼것 한번에서 총 두번 봤네요
강사님 말씀대로 예제위주로 책을 보고, 기출문제는 시험전날만 5개정도 풀었네요
그래서 필기는 6월 18일 에 한번, 실기도 6월 23일에 한번 보고 합격했어요
실기는 업데이트 쿼리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그거 빼고, 다 풀고 나왔네요
그래서 그냥 붙을것 같아서, 시험을 두번 신청은 안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단기간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컴활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까다로운거지, 엄청 어렵다거나 그런 시험이 아니니까요.
강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는 원래 3주정도에 빨리 합격하려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진도나가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컴퓨터는 그냥저냥 하는 수준이었고, 엑셀도 함수 찾아보면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자격증을 따면서, 웬만한 함수는 어떻게 쓰나 안찾아봐도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생각한 이 강의의 장점
1. 특히 엑셀에서 세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근본없이 그냥 외우는게 안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함수에 들어갈 인자를 어떤식으로 봐야하는지 알려줘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뭘 빼놓고 그냥 외워라고 하는 강의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킵하는 내용도 없고, 중요한 내용은 몇번씩이나 반복해주고 그런 점이 좋았어요
2. 책의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책이 정말 세세하게 다 나와있어요
강의 뿐만 아니라 책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강의하시는 분이 책을 쓰셔서 그런거겠죠?
3. 강사님 발음이 정말 좋고 졸림이 오는 목소리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언투도 잘 안느껴지고, 발음이 매우 정확하셔서 신속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기본 2.3배속 이상으로 들었습니다.
4. 그냥 강의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입니다.
처음 해보는 엑세스도, 처음에만 어색하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많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좀 아쉬웠던 점
조금 아쉬웠던 점은
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강사님 말씀대로 실기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1과목 빼고는 그냥 풀 수 있는 정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필기를 공부할 때, 실기에 비해서 내용이 부족한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필기 인강은 앞에 조금 보고 몇개 보지 않았어요, 그냥 기출 보는게 더 빠를것 같아서..
하루는 좀 무리이고 저는 한 2~3일 정도 하고 시험봤던것 같아요. 근데 너무 많이 했나 평균 85점이었네요
사실 컴활 필기 자체가 그냥 관문이지 어디에 유용하거나 쓸모있거나 그런것이 아니라서 강사님께서 그렇게 구성하신것 같기는 합니다만...
실기를 한 후에 필기를 공부해보면 압니다. 왜 실기부터 하라고 했는지, 그냥 필기는 실기 쉬운 문제를 문제화 시켜놓은것이 많고
그 외에 문제들은 단순암기문제라서. 또 어차피 문제은행식이고, 기출 몇번 돌리고, 실기는 알고있으니
그럼 기본만 하면, 아무리 못해도 평균 60점은 넘으니까.. 사실 이 시험 자체가 필기가 중요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제가 아쉬운점은 실기처럼 문제집구성이 되어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필기는 확실히 실기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강의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미 필기에 나올 내용은 실기를 하면서 다 설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필기내용만 보고 비난하시는 분들은 아마 실기를 먼저 듣지 않았던, O.T의 의미를 퇴색하게 하는 분들이겠죠
비난을 하려면 최소한 메뉴얼대로 따라서 해보고 비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강의가 어쩌네 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전혀 되지 않네요
사실 컴활 자체가 뭐 대단한 시험도 아니지만
컴퓨터 자격증 쪽에서는 좀 까다로운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 자격증 종류는 기출만 돌리고 해서 따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좀 더 확실하게 하고싶은 분들은 강의를 통해서 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꼼꼼히 잘 해주신다는 점은 정말 추천할만 한 것 같네요
저는 책은 강의볼때 숙제내주신것으로 한번, 실기시험보기전에 4일만에 예제부터 쭉 푼것 한번에서 총 두번 봤네요
강사님 말씀대로 예제위주로 책을 보고, 기출문제는 시험전날만 5개정도 풀었네요
그래서 필기는 6월 18일 에 한번, 실기도 6월 23일에 한번 보고 합격했어요
실기는 업데이트 쿼리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그거 빼고, 다 풀고 나왔네요
그래서 그냥 붙을것 같아서, 시험을 두번 신청은 안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단기간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컴활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까다로운거지, 엄청 어렵다거나 그런 시험이 아니니까요.
강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