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을 선택하고서도

사실 많이 망설였어요.

내가 정말 잘 선택한게 맞는지 아니면

무리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더군다나 형법. 형소법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어서 이 두과목때문에 망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에요.

그런데 같은 직렬 공부 중인 친구들을 통해

형법과 형소법에선 김중근 샘을 믿으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던 마음을 접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들으면서 점점 이해가 되가고 있다는 것은

몸소 경험하고 있어요 !

김중근 샘을 믿으면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계속 공부해야할 양은 늘어나지만

김중근 샘만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