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따고 싶었습니다.

방대한 양과 국사를 마지막으로 공부한게 고등학생때여서 막막했습니다.

EBS도 듣고 해보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자단기를 찾게 되었고 전한길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 강의당 약 한시간정도로 많은 양이였지만 공무원 준비를 위한 국사보다는 적었기에 꾸준히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만 열심히 들어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씀이 반신반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시고 특히 암기하기 쉽게 특유의 노하우와 번외로 여러가지 실생활에서 역사적 유래도 알려주시고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힘내라고 조언의 말씀(?)과 같이 명언도 새겨들으면서 기운났습니다.

여튼 재미있게 끝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고 역사의 흐름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