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반 조금 넘게 들으면서 '아 진짜 완강하면 내가 후기 꼭 쓴다' 생각했어요물론 좋은 의미 아닌 나쁜 의미로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같은 의견이시네요.강의 듣다가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꺼버린 게 수십번입니다.이해가 안 되는 강의는 네다섯번까지 들어봤습니다 속도조절해가면서그래도 도움이 1도 안되더군요. 결국 다른 강사분 강의로 대신했습니다말투,멘트엔 허세만 가득하고. 입으로 또깍,뽕,따꽁 이런소리좀 내지 말아주세요.너무너무 거슬리고 갑자기 울컥울컥 짜증만 나요. 강의 내용은 너무나도 부실한데 액션만 지나친 느낌. 자단기 관리자 이든, 교수님 본인이든 후기들을 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급 강의가 필요해서 유일한 강의이길래 수강했는데, 왜 2급 강의보다 다른 교수님의 1급 강의가 더 이해되고 도움되는지... 강의 후기가 좋지 않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수강 도중 너무 강의가 별로여서 나만 이런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다른 후기들을 보니 강의 내용도 중구난방이고 시험을 대비하기에도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더 심한 말들 뿐이었지만 적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저 혼자만이 아니라 오히려 대부분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비추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실기+필기 모두에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효과음 소리 내시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만 왕창 받았어요. 그래도 참고 꾸역꾸역 듣던 시간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