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자격증은 당연히 없고 하다못해 워드라도 따보려고 한 적도 없었는데, 공무원 가산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컴활1급을 보게 된 사람입니다. 전혀 모르는 것을 배우려다 보니까 일단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 열심히 듣고 혼자 복습도 많이 해보고...솔직히 많이 배웠습니다. 하나도 모르는데 결국 합격한 것을 보면 무조건 이욱 교수님 강의 덕분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필기는 한번에 합격했고요, 실기는 2번째에 합격했습니다. 필기는 강의에도 나오지만 강의만 들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기출 최근 10회 정도 뽑아서 거의 달달 외울 정도로 봤고, 실기는 여기 실기 기출 말고는 구할 데가 없어서 강의와 자단기에 올라와 있는 기출로만 연습했습니다. 강의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좋았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저도 알기 쉽게 가르치셨으니까요.제가 합격한 것은 전적으로 이욱 교수님 덕분이라는 건 맞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강의는 지금 하는 것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기 기출이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모르는 기능이나 명령어가 나오면 많이 당황하더라고요. 그런 것 대비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강의에서 다 알려주면 강의 길어지니까 그냥 기출을 많이 올려서 그것을 직접 풀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생각하고 특히 상시가 좀 어려우니까 상시 기출을 많이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