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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
2016.01.01
안녕하세요?
컴활 1급 필기는 독학으로 한 달 동안 멍하니 기출문제만 풀다가 엉겹결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실기를 취득하려 하니 독학으론 못 딴다는 것을 느꼈고,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아
독학으로 컴활 2급을 취득했었어요..
그러다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했고 컴활 1급을 빠른 시일 내에 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이주희 교수님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일주일 잡고 빡시게 했습니다. 엑셀은 제가 2급을 따 논 상태라서 잘 안다고 생각했고
액세스는 생소한 프로그램이라... 액세스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듣기위해 2배속으로 들으며 선생님 하는 것을 따라하고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엑셀도 수강하는데.. 제가 예상한 것 보다 훨씬 어렵더라구요.
특히 함수 부분은 2급과 다르게 생소한 함수들도 많았고 (예를들면 PMV)
배열함수도 생소했지만 반복 하다보니 오히려 함수가 제일 재밌었어요.
일주일안에 수업을 다 듣고 시험을 쳤는데 액세스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첫번째 시험으로부터 사흘 후 두번째 시험을 접수했고,
액세스에 집중해서 계속 이주희 교수님 교재와 기출을 반복했습니다.
다른 교재도 봤으나 너무 옛날 교재라 그런지 최근 기출 경향과는 동떨어졌고,
이주희 교수님 것이 최신것이라 기출 동향과 맞아서 더욱 거기에 집중했습니다.
두번째 시험때는 엑셀에서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한게
이주희 교수님 교재에 있던 원리금액 계산하는 함수 비슷한 PMV함수인가? 가 나와서
그 부분을 풀어냈습니다.
액세스 역시 술술 풀어냈지만 제가 약한 부분이었던 ""txtOOO=OOO"" 이부분을 두 문제 못풀었어요.
그래도 다른 부분이 완벽했기에 합격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합격했다고 발표가 났네요.. ㅎㅎ
이주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첫번째 시험에 엑셀 프로시저 부분에서
""글자체를 궁서체로 바꾸라"" 를 전혀 몰라서 점수 나갔던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시험친 직후 알아보니 font.name=""궁서체"" 라고 해야했더라구요..
그런 부분까지 가르쳐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