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합격 후기 간략히 남깁니다.

먼저, 합격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이욱 교수님 강의였습니다.

많은 분들 경우 강의가 안 좋다, 이 강의로 도저히 합격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합격하기 전까지 그랬었습니다.

교수님 수업 경우에 엑셀은 정말 시험에 합격  할 수준 정도로 강의 하십니다.

그러나, 액세스 부분에 있어서 저도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아무리 해도 액세스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 강의도 들어 보기도 했으나 계속 떨어지는 건 마찬 가지였습니다.

액세스는 정말 엑셀과 달리 어렵습니다. 특히 쿼리 부분이 더 그렇죠

어쩌면 이번에 합격한 것도 실력 보다 자리 운도 좋아서 인 것 같습니다.

계속 떨어질 때 원인을 찾아 보니, 엑세스에서 과감하게 포기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필터 명령어 경우에도 me.filter 명령어만 외우고 가기만 했고 

쿼리 부분은 이거 안 풀어도 다른거 다 맞으면 합격이니깐 안보고 가도 된다 

그런 생각 이었습니다. 그러나 엑세스 경우 이렇게 공부하시면 힘듭니다.

약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엑세스는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강의 후 외에 기출 문제를 많이 푸시면 합격에 도움 됩니다.

예전 기출 문제 경우 교수님이 다루시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09년 기출문제 부터  풀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정 안되서, 마지막 생각하고 

교수님 모의고사 6회분 정도 풀어보고 강의 듣고 시험 봤는데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컴활 1급 취득하시려는 분들은 정말, 교수님 수업이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떨어진다고 남 탓하고 포기하지 말고 

교수님 수업 믿고 따라 가십시오. 정말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