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같은데서 한번도 안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필기에서 무려 "4번'이나 떨어졌습니다. 계속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난 컴퓨터병신이라서 안되는갑다.. 하고 포기할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번 인강을 들어볼까해서, 조금씩 하라는대로 하고, 

따라하다보니까 이제는 혼자 생각하고 먼저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구나 하는 단계까지 왔구,

오히려 지금은 기출예제가 더 쉽네요 일반 예제보다!!

너무 꼼꼼하고, 어려운것 있으면 계속 반복해주시니까 복습만 꾸준히 하면 수업 따라가는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계속 그날한거 다음에 하려하니까 전혀 기억이 안났었는데, 매일한거 복습하고, 다음 강의 문제 한번씩 보고 그러니까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말투도 귀여우셔요! 마치 현장에서 듣는듯한 그런 느낌두 들구요!

그리구 잦은 질문에도 항상 밝게 답변해주십니다! 응원도 해주시구요, 주말에두요!

원래 '인강'이란 수업은 당연히 자기가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그리고 복습도 안하면 말짱 꽝이라는것도 당연히 알아야합니다. 특히 컴활이란 수업은

자기가 직접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니, 더욱 더 집중이 필요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또, 물먹는소리같은거 저도 들었지만 집중만 조금 하시면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당연히 마이크로 하는 수업이면 다른 인강보시면 아시겠지만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그정도도 못참으면 인강을 듣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