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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영어에 짧으면서 집중적인 강의가 좋은 것 같네요
조회 150
이*진
2013.04.29
법원직을 준비하면서 시험과목별로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법률과목도 많고 해서 하루가 모자르다시피 공부를 했구요.
그리고 영어도 꾸준히 해야되는 과목이다 보니
어느하나 손쉽게 공부한 과목이 없었습니다.
많은 법원직 수험생들이 법과목에 치중해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렬에 비해 쉬운 영어 과목은 조금 느슨하게 공부하는 편이구요.
저 역시 그랬고 너무 많은 영어 강의 시수에 강의를 들을 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법검단기 프패를 하게 되면서
여러 강사분들의 강의 목록을 살펴보던 중에 심우철 선생님 12시간 문법독해 강의를 보고
이 강의를 듣고 영어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강의 수도 짧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기 좋았고
정말 중요한 문법사항을 쉽게 알려주셨기 때문에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었습니다.
대신 영어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공부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릿이었구요.
많은 법원직 수험생들이 모든 과목에 신경을 쓰지만
그 신경을 쓰는 만큼 좋은 효율을 가질 수 있는 강의는 적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심우철선생님 12시간 강의가 효율적인 면에서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