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뙇 합격하고 싶었으나 !!엑셀에서 뭔가 실수가 있었던 지 한번 떨어지고 두 번째만에 합격했습니다.지겹다고 생각할 정도의 복습이 중요하다는 걸 많이 강조해주셨는데정말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봤을 때,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손이 바로 움직일 정도의 수준까지 계속 반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막상 시험장에 가면 긴장도 되고, 시간도 신경쓰이고 하면서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머리보다 손이 먼저 알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우습지만), 데이터 불러오기를 해야하는데 어느폴더에 있는지 몰라서 1번 문제부터 당황했었습니다....ㅠㅋㅋㅋ;저 같은 분들은 안 계시겠지만, 시험 시작 전 컴퓨터에 이상있는지 체크해보라고 할 때 어디에 들어있나 확인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문제를 순서대로 풀었으며, 함수문제는 한번에 안 풀리면 그냥넘어갔다가 다 풀고 돌아와서 다시 풀었습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셨다면 함수는한번 더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함수의 경우 답이 아니라도 결과는 나오기때문에 실수를 하진 않았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전문제지를 배부할 때, 문제를 미리 읽어보는 것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엑세스 같은 경우에는 주희쌤께서 워낙 다양한 문제들을 다뤄주셨기 때문에 처음보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제가 강의를 들을 때, 강의를 새로 찍으셔서 올리셨던데저는 개인적으로 기존에 있던 강의가 좋았습니다. 새로운 건 목소리가 깔끔하게 들리긴하지만, 쌤이 나오시는 것도 아니고 엑셀 화면만 바라보고 있으니오히려 더 지루해지기 쉽고 딱딱한 느낌이라 약간 재미없는 강의가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반면 기존의 강의는 말도 편하게 하시고, 대답도 유도하시고 엔터키도 딱딱 소리나게 하는 게 오히려 뭔가 같이 수업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더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이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해서수업 잘 듣고 합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주희쌤 덕분에 재밌게 강의들으면서 단기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따로 복습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강의 중에 반복을 많이 해주셔서 빠르게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평이나 불만 섞인 글들이 더러 있는 것 같은데, 쌤 덕분에 합격하고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있으니힘든 일 있으시더라도 항상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