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부터 한국사라는 과목과 담을 쌓고 살았던 저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재밌고 쉬웠던 공부를 뒤늦게 시작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고... ^^; 다시 한국사 공부에 뛰어들게 해 주신 한길쌤과 복습 또 복습해서 합격이라는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제 자신에게 무한 감사와 무한 감격 중입니다! 한길쌤 강의 너무 재밌어서 일하는 시간 빼고 틈틈이 여러강 몰아듣기했습니다. 신속하게 강의 한번 돌리고 나머지는 복습의 시간. 강의만 들어서 될게 아니라 복습해서 내껄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암기과목에 자신있다 어쩐다 해도 싫어했던 과목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복습도 열심히 하고 복습 하고 나니 기출문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문제만 봐도 답을 골라내는 신기한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1.개념이해 2.복습 3.기출 이 패턴으로 공부했더니 합격이 따라오네요ㅠㅠ 역시 이게 바로 한길쌤 효과 인 것 같습니다. 혹 제가 자단기에서 만났던 한길쌤을 공단기에서 뵐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다시 만나뵙고 싶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