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합격하고나서 느끼는 컴활 공부방법에 대해 간단히 쓰자면

필기는 그냥 필기입니다. 필기강의 안 봐도 자료실에 있는

필기자료 2~3번 회독 후 cbt 기출 2~3년도 보면

한번에 붙을 수 있습니다.(기출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기는..복불복성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주희강사님이 강조하신데로

복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예제,기출 각각 3~4번씩 했다는 가정하에

운이 안 좋으면 엑셀60점대가 나오지만 엑세스는 70점은 무난히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운을 따지지 않고 실력으로 하겠다 하시는 분은

엑셀 공부량이 두배이상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에 대한 후기입니다.

다른 후기들 보니까 물 마시는 소리, 반말 등 말이 많은데

물 마시는 소리... 저는 들리긴해도 그냥 흘리는데

다른분들은 신경 쓰이나 봅니다.

물론 현장강의도 아닌 인터넷강의라는 환경에서

편집도 가능할 텐데 그러지 못한점은 아쉽네요.

반말..반말하지 말라고 다들 공격적으로 그러는데

매번 반말하는 것도 아니고 강의하다가 가끔씩

그리고 기분나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강의 분위기도 푸는

그런식인데 다들 나이가 40~50이나 되는지 언짢다는 듯 후기를 올리네요

딱딱하고 기계적인 강의를 원하시는 분은 다른강의 들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단기 컴활수강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강의해주신

이주희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