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실기 시험 결과를 확인 했습니다!! 역시... 합격!!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군대도 잘 갈 것 같습니다.성격상, 후기같은건 낯 간지러워서 잘 안쓰는 케릭터 이지만, 합격에 대한 감사함에 몇글자 적고 가려고 합니다. 저는 하루에 1시간 30분씩 꾸준히 공부를 했습니다. 교수님이 필기시험 접수하라고 할 때 접수를 하였고, 필기 기출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라고 하셔서인강에서 말씀하신 대로 더 많이 풀이를 해보았습니다.내 인생의 첫번째 자격증 시험이라 시험장에 갈때도 신분증도 안가져 가고..원서도 놓고 갔습니다... (늦잠 잤네요..) 그래도 시험장에서 받아 줍니다.워낙 정신없이 시험장에가서 합격은 물 건너갔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풀이할 만한 문제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또한 실기강의중에 설명해 주신부분이 시험으로 출제가 많이 되어 무난하게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교과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강의의 도움도 많이 받지만, 스스로 열심히 했습니다!!>다음날 시험 결과를 확인하니 다행이도 71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하하하!!그리고 실기시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실기시험을 바로 다음 날짜로 접수한 것이 아니라, 10일 후로 접수하고 다시한번 기출문제 강의를 듣고!! 추가적으로 기출아카이브에 있는 문제를전제 다 풀어 보았습니다.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을 만큼 풀이하고 이해하고 자다가 일어나서도 이해를 할 수 있도록열심히 공부 했습니다.그리고 오늘 최종 합격.... 했습니다저는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엑셀과 엑세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몇몇 강의후기를 읽어보다 보니 합격을 하고도 감사의 글이 아닌불평의 글이 몇개 보이더군요.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합격을 해서가 아닙니다. 양심적으로 후기를 작성하는 것 뿐입니다.항상 남탓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강의를 들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남 탓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강의들으면서 공부하면 다른 사람도충분히 쉽게 합격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은 남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하는 것이니까요~아무튼~! 교수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친구들한테 많은 광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