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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8
윤*남
2014.09.05
벌써 후기를 작성하다니 그저 신기합니다.
수강을 하게 된지 아직 1개월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필기,실기 합격이라니..
전 그냥 하라는데로만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수강전에 많은 후기도 읽어보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도 보고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내가 열심히 해야 겠더군요.
이번 여름방학때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도 못하겠고 (같은반 학생 대부분이 중도포기) 책사고 강사쌤 따라 하는데 뭔 말인지도 이해도 안되고 짜증만 잔뜩 나고 더더욱이 필기는 아에 알려주지도 않고.. 학원다닌 생각하면 돈도 아깝고 시간도 너무 아까워서 한숨만 깊게 나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첫 ot가 꼭 약 파는 느낌이더군요. 뭐~~~ 저야 잘 모르는 선생님이다 보니 믿음보다는 호기심과 권유가 제일 큰 이유 였습니다. 제 공부하는 스타일과 비슷하게 강의를 하셔서 저야 재미있게 수강을 완료 했습니다. 근데, 조금 마음이 급해서 필기강의를 듣기전에 필기시험을 치루었는데 [합격]!! ^^v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실기강의 듣고 [합격]!! ^^v 따고보니 컴활이 어렵지 않은 과목이더군요.
물론, 엑셀은 조금 할줄 알았고 엑세스는 처음만났는데, 교수님이 너무 잘 알려 주시더군요. 전 그저 따라만 했고 이해만 했습니다. 그게 참 신기하더군요... 최종합격을 한 오늘 친구들에게 많은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꼭 수강하라고 말이예요.
수강후기 같은거 잘 안적는 스타일 이지만, ot때 합격후기 적어달라던 교수님 생각이 나서 몇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많이 하겠습니다!! 이욱교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