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합격하고 기쁜마음으로 후기 썼다가 실기 준비중에 그후기 삭제하고 다시씁니다.

공부를 깊게 하지 않으면 솔직히 자기가 기억한 문제 , 

기억한 이론 만큼 점수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단기 합격이 목표라서 자단기 강좌 들었고

딱 공부 한 것 보다 한두문제 더 맞아서 합격하면 최고긴하죠.

저는 두번쳤는데 이번에 데이터 베이스를 80점 받았고

자신있던 엑셀은 45점을 받았어요.

첫 시험에선 엑셀 60점 받았었는데.

시험치면서  저처럼 공부하면  진짜 운이 따라줘야  단기합격이 가능하단걸 깨달았네요.

실기가되어야 필기가 된다는 말도 맞는말이고,

이강의를 들으면

더 쉽게 필기도 합격 할수있단것도 맞지만

필기합격을 위해 이강의를 듣는것은 효율적이지 못한것같아요.

 필기 합격 일주일내 실기를 치면 모를까...

강좌 다듣고 필기 합격한후 실기를 준비하려니

결국 또 강좌를 다시 듣고 있네요.

단기에 필기를 따려고 목표한 사람이

실기 강의를 따라하며 듣기엔 조바심이 나고

그렇게 따라하며 강의듣고나니

기출 풀고, 문제 하나더 기억하는것에 신경을 쓰며

필기 시험 치고 나오니

한번만에 합격하지 못해서 

다시 시험치는 텀 동안 실기 강좌에대한 기억이 흐릿해졌네요.

그냥 필기 시험은 타강사무료강의 들으며 준비하거나

혼자 기출 차분히 푸는게 훨씬 효율적인것 같아요.

덧붙여 욱샘의 좋은 교안에

오타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인터넷에 올리는 교안이라 수정하려면 할 수있을것 같은데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