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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문

제목,조회수,작성자,작성일
제목
★★★★★★ 컴활1급 공부 방법(컴활1급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보세요)
작성자
이***님
작성일
2021. 11. 14
조회수
7,801
 
<<컴활1급 공부 방법 알아보기>>
(컴활2급은 보지마세요)



여러 항목에 해당이 되면 해당되는 항목마다 내용을 전부 보시면 돼요.
 


CTRL+F를 눌러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 CTRL
+F를 누르고 'A-01'을 입력 후 ENTER


· 나는 시작도 안 했다.----------------------------------------------------------------A번으로 이동

· 나는 엑셀 강의를 듣는 중이다---------------------------------------------------------B번으로 이동

· 나는 엑셀 강의를 모두 듣고, 액세스 강의를 들으려고 한다.---------------------------------C번으로 이동

· 나는 엑셀 강의와 액세스 강의를 모두 들었다.--------------------------------------------D번으로 이동

· 나는 시험을 봤다.-------------------------------------------------------------------E번으로 이동

 

  


A번■■■■■■■■■■■■■■■■■■■■■■■■■■■■■■■■■■■■■■■■■■■■■■■■■■■■
· 나는 필기를 합격했다.------------------------------------------------------------A-01번으로 이동
· 마음가짐 뭐 이런거 말고 실기 강의 듣기 전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나요?---------------------------A-01번으로 이동
· 나는 아예 컴활1급이 처음이다.----------------------------------------------------A-02번으로 이동
· 실기 공부를 하루에 5시간씩 할 수 있는데 합격까지 얼마나 걸릴까-----------------------A-03번으로 이동
· 1권 11쪽에 29일짜리 실기 공부 스케줄이 있던데 섹션별로 공부 스케줄을 누가 짜줬으면 좋겠다.--------A-04번으로 이동
· 복습은 그냥 문제를 다시 풀면 되는 건가--------------------------------------------A-01번으로 이동
·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하기? 강의를 일단 듣고, 혼자 풀기?------------------------------A-05번으로 이동
· 컴활1급 이렇게 해야 붙는다.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A-06번으로 이동
· 나는 응시료를 두 번 쓸 생각이 없다. --------------------------------------------------------------E-03번으로 이동
 
B번■■■■■■■■■■■■■■■■■■■■■■■■■■■■■■■■■■■■■■■■■■■■■■■■■■■■
·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렵다. 듣고 뒤돌면 잊어버린다. 뭔가 강의를 들을 때에는 이해가 되는데 혼자 막상 풀려고 보면 잘 안 된다.------------------B-01번으로 이동
· 어렵긴 하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나름(?!) 재밌고,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내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B-02번으로 이동
· 컴활1급 어렵다더니..ㅋㅋ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가? ㅎㅎㅎ 컴활1급 할만하다!! 3권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B-03번으로 이동
· 다른 건 다 하겠는데 함수는 진짜 못하겠다.------------------------------------------B-04번으로 이동
 
C번■■■■■■■■■■■■■■■■■■■■■■■■■■■■■■■■■■■■■■■■■■■■■■■■■■■■
· 엑셀이 어려울까 액세스가 어려울까-------------------------------------------------C-01번으로 이동
· 몇 문제만 빼 달라. 이 문제는 컴활신이 버린 학생한테만 나온다더라. 하는 문제가 있나------C-02번으로 이동
· 3권은 엑셀, 액세스 다 끝나고 하면 되나?-------------------------------------------B-03번으로 이동
 
D번■■■■■■■■■■■■■■■■■■■■■■■■■■■■■■■■■■■■■■■■■■■■■■■■■■■■
· 실기 시험 접수했다. ㄷㄷㄷ... 시험 전 꼭 해야 할 것이 있나---------------------------D-01번으로 이동
· 액세스 진도가 이제야 끝났는데 엑셀을 다 까먹었다.----------------------------------B-03번으로 이동
· 3권 기출 점수 몇 점정도 나오면 실제 시험 봤을 때 합격할까---------------------------D-02번으로 이동
 
E번■■■■■■■■■■■■■■■■■■■■■■■■■■■■■■■■■■■■■■■■■■■■■■■■■■■■
· 시험은 두 번 정도 볼 생각이다. 오늘 시험을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두 번째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E-01번으로 이동
· 분명히 제대로 푼 것 같은데 왜 오답 처리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E-02번으로 이동
· 나는 시험이 벌써 3번째 혹은 그 이상이다. 증말 미춰버리겠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E-03번으로 이동




●●●●●A-01번●●●●●●●●●●●●●●●●●●●●●●●●●●●●●●●●●●●●●●●●●●●●●●
Q. 쌤 저는 필기를 독학으로 땄어요. 실기는 친구들이 혼자 절대 못한다고 하길래 슨생님 강의를 신청했는데요.
실기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그냥 무작정 강의를 듣는 것보다 조언을 한 번 듣고 싶어서 여쭤봐요~!
 
A.
우선 필기 합격 축하해요~ 실기 강의 듣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중간에 일시정지하지 말고 일단 한 섹션을 쭉 듣는다.
  * 이해 못 한 부분도 일시 정지하지 말고 책에 체크만 해 놓은 뒤 그냥 쭉 들어주세요.
  강의를 모두 듣고, 책에 체크되어 있는 부분만 강의를 다시 들어주시면 됩니다.
  * 메모 하느라 일시 정지를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중요한 부분은 책에 웬만하면 있습니다.
  * 강의 한 개가 아니라 책 목차의 한 섹션입니다.
  * 섹션은 나눠서 듣는 것보다 하루에 한 섹션을 몰아서 듣는 것이 좋아요.
  * 함수 섹션은 강의가 너무 길다. 하시면 2~3일 정도 나눠서 들어도 괜찮습니다. 4일은 웬만하면 넘기지 마세요.
  * 강의를 들을 때에는 핸드폰, 인터넷, 식사 등은 삼가고, 아주 집중하여 강의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2. 바로 복습
  * 강의를 들은 당일 복습이 좋아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 날이라도 복습해 주세요.
  * 복습 시에는 책 양쪽 날개 Tip 부분도 꼼꼼히 모두 봐주셔야 합니다.
 
3. 해당 섹션에 대한 3권(최신기출유형) 문제를 풀어봅니다.--------------------------------B-03번으로 이동
 

※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공부를 못하게 될 경우 그 기간이 3일은 넘기지 않게 해주세요.
 
※ 복습은?
1.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만 보고 혼자 풀어보세요.
2. 혼자 풀고 나서 내가 맞게 했는지, 틀리게 했는지 해설지를 쓰윽 보세요.
3. 틀렸거나 기억이 나지 않아 해설지를 보고 문제를 풀었다면 책에 ★ 표시를 해두세요. 나중에 다시 봐야 하니까요.
4. 이 문제는 이것 때문에 이렇게 해석해야 하고, 이렇게 작성했어야 했지~!라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면서 복습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타자 연습, 클릭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며칠 뒤에 같은 문제를 해설지를 안 보고 풀 수 없다면 복습을 했어도 그건 복습을 안 한 것과 같습니다.


※ 컴활1급 실기 강의를 듣기 위한 필수 준비물
1. 컴퓨터
   눈으로만 보는 수업이 아닙니다.
   직접 해보셔야 하므로 반드시, 무조건, 꼭!!! 컴퓨터(노트북)는 필요해요. 

2. 오피스 프로그램
   오피스 프로그램 버전 별로 아주 크~~~~은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컴퓨터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더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주세요. 
   (참고로 한셀은 안 됩니다.)

3. 교재
   복습을 하기 위해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이 필요합니다.
   응시료 2번 금액보다 교재 금액이 더 적습니다. 교재 금액을 아끼려다가 응시료를 낭비하지 마세요.
   합격하면 교재비보다 더 크게 돌아옵니다.


위 3가지는 합격 필수템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하기? 강의를 일단 듣고, 혼자 풀기?------------------------------A-05번으로 이동


●●●●●A-02번●●●●●●●●●●●●●●●●●●●●●●●●●●●●●●●●●●●●●●●●●●●●●●
Q. 주희쌤! 저는 이번에 컴활1급을 준비하게 된 학생입니다. 컴활1급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라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쌤은 필기보다 실기 공부를 먼저 하라고 하던데.. 왜죠? 그냥 무작정 실기 강의를 들으면 되나요?
 
A.
네, 교재가 준비되었다면 실기 1강부터 바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실기 공부를 먼저 하면 좋은 이유와 학습 순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실기 공부(1권 + 2권 + 3권)를 탄탄하게 먼저하고
2. 필기 공부(요약 + 기출 문제 풀이)를 하시면 실기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이론으로 문제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론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함수를 써본 적도 없는데 이론으로 함수 문제를 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부분합 기능을 써본 적도 없는데 부분합의 특징이 쉽게 외워질 리가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필기 교재를 보면 ‘실습이 필요한’ 개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왜 실습이 필요할까요? 몸으로 익혀야 외우기도, 이해하기도, 응용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기부터 공부해서 합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기를 모르기에 필기에서 공부할 양이 많아지겠지요.
 
  즉, 실기를 탄탄하게 공부 → 필기 공부(2일~5일) → 필기 시험 → 필기 시험 본 다음 날 필기 합격자 조회 가능
  → 필기 합격 보자마자 가장 빠른 실기 접수 → 실기 시험
 
  돌아간다고 생각해도 가장 합리적인 순서입니다.
 
  필기는 기출 문제 풀이 PDF + 요약집 PDF + 기출 문제 10~15회 분량을 해주시면 됩니다.
  (필기 첫 번째 강의 안에서 설명 드립니다.)
  실기가 잘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보통 24시간 정도 걸립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한다면 6일 정도가 소요되겠죠.
  (여기에서 4시간은 완전히 컴활 필기 공부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3. 필기 시험
4. 실기 시험
5. 최종 합격




실기 강의 듣는 방법, 실기 강의 듣기 전 준비물--------------------------------------A-01번으로 이동
 
 
●●●●●A-03번●●●●●●●●●●●●●●●●●●●●●●●●●●●●●●●●●●●●●●●●●●●●●●
Q. 저는 주말 빼고 평일에 5시간 정도씩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러면 언제 합격할 수 있어요?
 
A.
1일차 : 셀 서식, 필터
2일차 : 조건부 서식, 매크로
3일차 : 피벗 테이블, 차트
4일차 : 일반 수식
5일차 : 일반 수식
6일차 : 사용자 정의 함수
7일차 : 배열 수식
8일차 : 배열 수식
9일차 : 텍스트 나누기, 중복된 항목 제거, 데이터 유효성 검사, 부분합, 데이터 표, 시나리오, 목표값 찾기, 데이터 통합, 데이터 보호, 페이지 레이아웃
10일차 : 프로시저
11일차 : 프로시저
12일차 : 테이블, 관계,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13일차 : 쿼리
14일차 : 쿼리
15일차 : 폼
16일차 : 폼
17일차 : 보고서
18일차 : 매크로
19일차 : 조회
20일차 : 이벤트 프로시저
 
만약 하루에 5시간 정도씩 실기를 공부한다면 위와 같이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위 일정은 복습 시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시험 보기 전 전체적으로 오답 정리도 해야 하고, 3권에서 못 풀었던 문제도 추가로 풀어야 하므로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5시간은 온전히 컴활1급 실기 공부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학생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보통 컴퓨터 학원에서 하루에 5시간씩 할당하여 약 1달 반 소요됩니다.
하루에 더 적은 시간을 할당해서 기간을 오래두는 학원도 있고요.
물론, 컴활1급을 취득하기에 컴퓨터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고, 이해하는데 남들보다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 학생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생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일정을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A-04번●●●●●●●●●●●●●●●●●●●●●●●●●●●●●●●●●●●●●●●●●●●●●●
Q. 1권 11쪽에 29일짜리 실기 공부 스케줄이 있더라고요. 저는 좀 더 디테일한 공부 스케줄을 원해요.
섹션별로 공부 스케줄 좀 짜주세요.
 
A.
엑셀과 액세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아래와 같이 구성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소 개인차가 있습니다.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하다 보면
수업 진행과 동시에 이해하면서 응용까지 하는 학생
수업 진행과 동시에 이해하지만 응용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학생
수업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드려야 이해할 수 있는 학생
 
혹은
종일 컴활에만 매진할 수 있는 학생
주말에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학생
아이를 재우고 잠시 틈을 내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
퇴근 후 두 시간 정도만 커피숍에서 잠시 공부할 수 있는 학생
등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사용자 정의 함수' 섹션을 굉장히 쉬워하는 반면
어떤 학생은 '사용자 정의 함수' 섹션을 굉장히 어렵게 느낍니다.
(보통 사용자 정의 함수는 오히려 엑셀을 해 본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엑셀을 안 해본 학생들이 쉬워합니다.)
 
따라서
'사용자 정의 함수' 섹션은 일반적으로 하루가 소요되나
본인에게는 이틀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학생 본인이 강의를 듣기 전 미리 시간을 예측해볼 수 없고,
강의를 들으면서, 약간씩 조율해나가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8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이 안에서 나는 엑셀을 끝내봐야겠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파이팅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짜드리는 날짜에 해당 섹션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날 해결하면 됩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1권 11쪽에 디테일한 학습 일정은 넣지 않았습니다.
 
1일차 : 셀 서식
2일차 : 필터
3일차 : 조건부 서식
4일차 : 매크로
5일차 : 피벗 테이블
6일차 : 차트
7일차 : 일반 수식(함수)
8일차 : 일반 수식
9일차 : 일반 수식
10일차 : 일반 수식
11일차 : 사용자 정의 함수
12일차 : 배열 수식
13일차 : 배열 수식
14일차 :  배열 수식
15일차 : 텍스트 나누기, 중복된 항목 제거, 데이터 유효성 검사, 부분합, 데이터 표, 시나리오, 목표값 찾기, 데이터 통합, 데이터 보호, 페이지 레이아웃
16일차 : 프로시저
17일차 : 프로시저 
18일차 : 프로시저
19일차 : 테이블, 관계,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20일차 : 쿼리
21일차 : 쿼리
22일차 : 쿼리
23일차 : 폼
24일차 : 폼
25일차 : 폼, 보고서
26일차 : 매크로
27일차 : 조회
28일차 : 이벤트 프로시저
29일차 : 이벤트 프로시저


●●●●●A-05번●●●●●●●●●●●●●●●●●●●●●●●●●●●●●●●●●●●●●●●●●●●●●●
Q. 강의를 보면서 따라 하는 것이 나을까요? 강의 1개 다 듣고, 혼자 풀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는 것이 나을까요?
 
A.
보면서 따라 하는 것이 낫습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한쪽 모니터(혹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에는 강의를 띄어놓고, 한쪽 모니터에는 프로그램을 띄어놓는 거죠.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한데..
출퇴근 시간에만 강의를 볼 수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모니터가 한 대라 핸드폰에 강의를 띄어놓기에는 너무 작아서 안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강의 먼저 듣고, 혼자 풀기’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권장하는 것은 ‘강의 보면서 따라 하기’입니다.
 
 
●●●●●A-06번●●●●●●●●●●●●●●●●●●●●●●●●●●●●●●●●●●●●●●●●●●●●●●
Q. 컴활1급 공부할 때 쌤이 제일 비추천하는 것이 뭐예요?
 
A.
여러분들은 컴활에만 오랜 기간을 매달릴 수 없잖아요.
다른 공부도 하셔야 하고, 취업 준비도 해야 하고, 직장도 다녀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친구들하고 가끔 치맥도 즐겨야 하고, 삼겹살에 쏘주도 한잔해야 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 있기도 해야 하고,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도 케어 해야 하고.. 할 일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컴활은 꾸준히, 단기간에, 열정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고 빠지기”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앞부분이 기억나지 않으니 뒷부분은 이해가 안 되고, 헷갈립니다.
그러면 앞부분을 다시 해야겠죠?
앞부분은 한 번 했던 거니 대충합니다. 대충했으니 응용이 안 됩니다.
어찌 됐든 진도는 다 끝났습니다. 100점 맞는 것도 아니고 70점 맞는 건데.
필기도 뭐 진짜 공부 안 했는데 합격한 거 보면 잘 하면 합격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고 한 번 시험을 쓰윽 보고 옵니다.
멘탈이 깨졌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주희쌤한테 물어봅니다. 답글을 보니 다 배운 문제...
다시 하려니 컴퓨터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컴활 공부를 할 수 없다면 그 기간은 3일을 넘기지 마세요.
그리고 총 공부 기간을 짧게 잡아야 합니다. 최대 2달을 넘기지 마세요.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하고, 완전히 집중해서 1시간을 2시간처럼 활용하세요.
 

●●●●●B-01번●●●●●●●●●●●●●●●●●●●●●●●●●●●●●●●●●●●●●●●●●●●●●●
Q.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쌤... 쌤이 이야기 할 때 대부분은 이해하거든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웬만큼은 이해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상하게 저 혼자 하려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요.
 
A.
컴퓨터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군요~!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러한 시간을 거쳐 능숙하게 툴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저 또한 컴린이 시절이 있었답니다.
 
1. 조급해하지 말기
2. 강의 듣기 전 마인드 컨트롤
    집중! 집중! 집중!
3. 하루 공부 시간을 짧게(1시간 반~2시간) 잡고, 매일 공부하기
 
학생마다 차이가 있고, 공부 시간이 다르고, 공부량이 다르고, 집중도가 다른데
다른 사람의 기준을 나에게 맞출 수는 없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만~! 권하는 방법입니다.
 
1. 수업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요.
2. 쌤이 설명해줄 때에는 분명히 이해가 갔거든요? 근데 저 혼자 하려면 못하겠어요.
3.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원래 이렇게 어려워요?
 
아래의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아주 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1. 조건부 서식 1번 문제 수업 듣기
    2. 일시 정지 후 혼자 다시 한 번 풀어보기, 이때 책 양쪽의 Tip을 꼼꼼하게 읽기
    3. 조건부 서식 2번 문제 수업 듣기
    4. 일시 정지 후 혼자 다시 한 번 풀어보기, 이때 책 양쪽의 Tip을 꼼꼼하게 읽기
       ... (반복)
    5. 조건부 서식의 모든 문제 처음부터 다시 풀어보기
    6. 조건부 서식 강의를 처음부터 빠른 배속으로 다시 들어보기
 
총 3개 정도 섹션의 진도가 진행되었을 때
잊어버린 부분은 없었는지 예전 공부했던 부분을 다시 검토하기
 
 
●●●●●B-02번●●●●●●●●●●●●●●●●●●●●●●●●●●●●●●●●●●●●●●●●●●●●●●
Q. 음.. 뭐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러네요. 수강/합격 후기에 다들 복습 중요하다고 하길래 계속해보는 중이에요. 잘하고 있는 거겠죠?
 
A.
반복 학습 아주 좋습니다. ^^
반복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응용하게 되니
하시다 보면 컴활1급 합격에 점점 더 가까워질 거예요~!
 
3권 문제와 학습자료실 문제는 풀고 계신가요?-----------------------------------------B-03번으로 이동
 
 
●●●●●B-03번●●●●●●●●●●●●●●●●●●●●●●●●●●●●●●●●●●●●●●●●●●●●●●
Q. 3권은 어떻게 활용하면 돼요?
 
A.
아래의 방법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법 1. 엑셀 섹션이 하나 끝날 때마다 3권에서 해당 섹션의 문제를 찾아 풀이한다.
          예를 들어, 오늘 배웠던 내용이 '고급 필터'라면 고급 필터 문제만 찾아서 풀이해본다.
 
방법 2. 엑셀 챕터가 하나 끝날 때마다 3권에서 해당 챕터의 문제를 찾아 풀이한다.
          예를 들어, ‘Chapter 01 데이터 편집 및 자동화’가 모두 끝나면 관련 문제만 찾아서 풀이해본다.
 
방법 3. 엑셀 진도가 모두 끝나고 액세스 진도가 진행되기 전 엑셀을 회차 별로 풀이한다.
          혹은 액세스 진도를 나가면서 엑셀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엑셀을 회차 별로 풀이한다.
          예를 들어,
               ① 최신기출유형 1회 엑셀을 시간 재서(45분) 먼저 풉니다.
               ② 뒤에 해설지를 보고 (혹은 채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채점을 합니다.
               ③ 만약 조건부 서식 문제를 틀렸다?
                   그러면 1권 조건부 서식 섹션의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봅니다.
                   이때, 조건부 서식 섹션의 주희쌤 Tip도 모두 꼼꼼히 읽어봅니다.
                   만약 VLOOKUP 문제를 틀렸다?
                   그러면 1권의 VLOOKUP이 포함된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봅니다.
                   당연히 주희쌤Tip도 모두 꼼꼼히 읽어봅니다.

               이렇게 기출 1회~12회 반복
 
 방법 4. 엑셀과 액세스 진도가 모두 끝나고 3권의 문제를 풀이한다.
 
 
저는 방법 1을 더 추천하긴 하는데 학생들은 보통 방법 2나 3으로 진행합니다.
어떤 방법이 더 좋다기 보다는 본인 스타일에 맞춰 공부하시면 됩니다.
 
※ 학습자료실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섹션이 끝나고 풀어 봐도 되고, 챕터가 끝나고 풀어 봐도 되고, 과목이 끝나고 풀어 봐도 됩니다.
 
Q. 쌤.. 저는 액세스 진도를 다 끝냈어요. 근데 엑셀을 다 까먹었네요...;;; 기억이 안 나요.
   3권 엑셀 기출을 못 풀겠어요. 그러면 1권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돼요?
 
A. 위 방법 중에 ‘방법 3’으로 진행하시면 돼요.
    기출 문제 풀면서 틀리고 모르는 부분만 1권으로 돌아와서 다시 복습하는 거죠.
    만약.....혹시......3권 엑셀 기출 문제를 대부분 풀 수 없다면
    처음부터 1권을 다시 하는 것이 나아요. ㅠㅠ


●●●●●B-04번●●●●●●●●●●●●●●●●●●●●●●●●●●●●●●●●●●●●●●●●●●●●●●
Q. 셀 서식? 재미있었어요. 고급 필터, 조건부 서식, 매크로 뭐.. 할만했고요. 피벗 테이블하고 차트도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함수는 정말 못 해 먹겠네요.
 
A.
아래 중에 선택해주세요. 단, 고급 필터와 조건부 서식을 다시 한번 복습한 뒤 아래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방법 1.
    텍스트 나누기, 중복된 항목 제거, 데이터 유효성 검사, 부분합, 데이터 표, 시나리오, 목표값 찾기, 데이터 통합,
    데이터 보호, 페이지 레이아웃 섹션이 Chapter 03(일반 수식, 사용자 정의 함수, 배열 수식)에 비해 쉬워요.
 
    따라서 아래와 같이 나눠서 함수 진도를 나가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은 텍스트 나누기 + 함수 10문제만
    내일은 중복된 항목 제거 + 함수 5문제만
    모레는 데이터 유효성 검사 + 함수 15문제만
 
    권장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ㅠㅠ
    함수 때문에 너무 질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방법이에요.
 
 
방법 2.
    하루에 마스터할 수 있는 문제 개수를 정해 놓으세요.
    예를 들어, ‘나는 매일매일 함수 5문제를 완전 내 것으로 만들겠다.’라고 하신다면
    1번부터 5번까지의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자마자 바로 혼자 해보세요. 반드시 강의를 듣자마자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 양쪽에 있는 Tip을 아주 꼼꼼히 읽어보세요.
 
    이제 6번부터 10번까지의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자마자 바로 혼자 해 보는데 1번부터 10번까지 하는 거예요.
    즉, 누적으로 복습을 하는 거죠. 역시 책 양쪽에 있는 Tip을 꼼꼼히 모두 읽어봐야 합니다.
 
    이번엔 11번부터 15번까지의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자마자 1번부터 15번까지 복습을 합니다.
    그러면 1번부터 10번은 총 3번 복습이 되었죠. 처음 복습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횟수가 지날수록 익숙해져 시간이 빨라집니다.
 
    물론 이렇게 누적 복습을 하게 되면 복습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죠.
    하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게 없어요~!
    컴활1급의 꽃은 함수입니다. 함수 포기하면 절대 합격할 수 없어요.
    다른 섹션 정말 잘하시는데 함수가 합격의 발목을 잡아서야 되겠습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C-01번●●●●●●●●●●●●●●●●●●●●●●●●●●●●●●●●●●●●●●●●●●●●●●
Q. 쌤... 액세스는 엑셀보다 쉽다고 좀 해주실래요? 하하
 
A.
엑셀과 액세스가 완전 처음이신 분들은 액세스가 더 쉽다고 느끼고,
엑셀을 어느 정도 할 줄 아셨던 분들은 액세스가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엑셀이 그나마 익숙한 프로그램이니까 엑셀이 쉽고, 익숙하지 않은 액세스가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거죠.
 
제 생각으로는 액세스가 더 쉽습니다. ^^
 
만약 지금 액세스가 엑셀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저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그러하니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복습하면 됩니다.
액세스의 모든 진도가 끝난 뒤 분명 느끼실 거예요. 엑셀보다 액세스가 더 쉬웠다는 것을~!


●●●●●C-02번●●●●●●●●●●●●●●●●●●●●●●●●●●●●●●●●●●●●●●●●●●●●●●
Q. 쌤 저 엑셀 하느라 너어어어어무 힘들었어요. 액세스에서 몇 문제만 빼주시면 안 돼요? 뭐... 모든 문제가 매번 잘 나오지는 않잖아요. 넹넹?
 
A.
음... 우선 저는 모든 챕터, 모든 섹션, 모든 문제를 포기하지 말고 가져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몇 문제 포기한다고 해서 붙을 사람이 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
 
시간 투자 대비 점수가 낮거나 출제 빈도가 낮은 문제는
 
1. 엑셀 프로시저 세 문제 중 한 문제 : 코드를 길게 입력하는 문제에요. (기출 문제 풀다 보면 어떤 문제인지 감이 올 거예요.)
   많은 학생들이 코드 입력할 시간에 함수 고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은 사실 반대에요. 이 문제는 문제 패턴이 거의 일정하거든요.
   함수 문제는 응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코드는 한 번만 제대로 이해하고 그 뒤로는 암기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돼요.
 
2. 액세스 ADO 문제 : 이것도 코드를 길게 입력해야 돼요.
   2번 시험 봤는데 2번 전부 나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5번 이상 시험 봤는데 한 번도 시험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D-01번●●●●●●●●●●●●●●●●●●●●●●●●●●●●●●●●●●●●●●●●●●●●●●
Q. 저 실기 시험 접수했어요. 시험 보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나요?
 
A.
아래에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1. 기출문제는 반드시 45분 시간을 재서 연습.
   나한테 쉽고 자신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서 커트라인 확보.
   단, 액세스는 테이블과 관계 문제를 가장 먼저 풀어야 함
 
2. 처음 푸는 기출문제가 75점~80점 이상 나와야 실제 시험에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음.
   매번 60점~70점이라면 실제 시험에서도 항상 아깝게 불합격하게 됨.
   연습할 때보다 5점~10점 아래로 나온다는 것을 기억
 
3. 응시료 넘나 소듕하지만 만약을 위해 2번 정도는 접수해놓기.
   컴활1급 합격하면 응시료 2번 정도는 뭐~ 컴활1급은 갱신 없는 평생 자격증
 
4. 컴활1급은 암기만 해서도 안 되지만 이해만 해서도 안 되는 자격증.
   1권(엑셀)과 2권(액세스) 개념을 완전 내 것으로 만들기.
   1권과 2권의 주희쌤 Tip에서도 시험문제 와르르~
  
5. 학습자료실의 '주희쌤의 추가 족집게 문제' 문제는 꼭 풀어보고, 학습질문 게시판의 '정오표'도 꼭 보기
   여기서도 시험 문제 똑같이 나왔다고 소문이 자자~
 
6. 시험 보고 나와서 바로 모르는 문제 질문하기.
   다음에 또 그 문제 나오면 맞혀야 하니까!
   실제로 지난 번 시험 문제랑 똑같이 나와서 놀랐는데 틀린 거 또 틀린 것 같다고 속상해하시는 분들 꽤 있음.
 
7. 응용이 잘 안 된다면 개념이 잘 안 잡혀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큼.
   내 시험 문제만 어렵게 나오는 것인지, 내가 2% 부족하게 공부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함
   응용은 시간+복습이 해결
   시간만 지나서도 안 되고, 복습만 해서도 안 됨.
   또한 이 모든 것이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복습이 최소 최소 최소 보름은 지나야 함
 
8. 시험 보기 2주 전에 지인들에게 컴활 시험 본다고 소문내기.
   공부를 할 수밖에 없게 됨
 
 
꼭 합격해서
컴활1급 unload me 하시길..^^


●●●●●D-02번●●●●●●●●●●●●●●●●●●●●●●●●●●●●●●●●●●●●●●●●●●●●●●
Q. 3권 문제 풀고 채점 프로그램 돌리면 72~75점? 이 정도 나오는데 시험 쉽게 나오면 붙겠죠?
 
A.
3권의 문제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권, 2권 모두 중요해요.
사실 중요도로 보자면 3권보다 1, 2권입니다.
 
3권에서 ‘처음’ 푸는 기출 문제가 75~80점 이상이 나와야 시험장 가서 70점 이상으로 합격해요.
보통 다른 컴퓨터 자격증의 경우에는 커트라인이 60점인데 컴활은 커트라인이 70점이잖아요.
이게 무엇을 말해 주냐면 절대 부족하게 공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뜻해요.
 
자, 총 100점이잖아요.
그런데 분명히 어려운 문제가 10점 이상 출제된단 말이죠. (함수 1문제당 6점)
그러면 90점이네요.
 
그런데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단 말이죠.
분명히 알던 문제고, 풀었던 문제고, 늘 하던 문젠데 갑자기 헷갈리고 그래요.
알고 보면 아~ 하는데 그 당시에는 잘 모르고 그래요.
그러면 10점 깎아서 80점이네요.
 
그리고 공부할 때 보통 하나씩 버리고 공부하잖아요.
예를 들면, 엑셀 프로시저 2번이나 액세스 ADO 문제나 뭐 그런..
그러면 5점 깎아서 75점
 
여기에서 피벗 테이블 하나 삐끗하면 불합격인 거예요.
 
어떤가요? 합격 커트라인이 60점이 아니라 70점이기 때문에
컴활은 보다 완벽히 준비하지 않으면 불합격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에요..ㅠㅠ
하지만!!! 완벽히 준비했기 때문에 실무에서 활용이 진짜 좋은 자격증이기도 하죠.
 
파이팅하시고, 복습하러 갑시다!
 
 
시험 보기 전 꼭 해야 하는 것-------------------------------------------------------D-01번으로 이동
불합격하는 학생들에 특징이 있다고? 설마 내가 해당되진 않겠지....--------------E-03번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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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 오늘 시험 보고 왔어요. 못 푼 문제 질문 좀 할게요.
액세스 테이블 문제였는데요. 시작일이 종료일보다 작도록 유효성 검사 규칙 지정하는 거였는데 아무리 해도 경고창만 뜨고 저장이 안 되는 거예요.
유효성 검사 규칙에 [시작일]<[종료일]라고 입력했거든요?
그리고 다음 주에 또 시험인데 저 이제 뭐 하면 돼요?
 
A.
다른 필드를 이용하니까 필드 속성의 유효성 검사 규칙이 아닌 테이블 속성의 유효성 검사 규칙에 작성해야 합니다.
즉, 테이블 속성의 ‘유효성 검사 규칙’에 ‘[시작일]<[종료일]’을 입력하면 되는 거죠.
 
2권 53쪽 ↓
다른 필드를 이용할 때에는 필드 속성이 아닌 ‘테이블 속성’의 ‘유효성 검사 규칙’에 지정하세요.
‘테이블 속성’ 창의 ‘유효성 검사 규칙’에 ‘[할인액]<=[수량]*0.1’을 입력합니다.
 
 
1. 1권, 2권, 3권 오답 정리해 주세요.
2. 시간 여유 되면 1권, 2권 주희쌤 Tip 모두 다 읽어주시고요.
3. 학습자료실의 ‘주희쌤의 추가 족집게 문제’ 문제 다시 한 번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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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험 점수를 봤는데 어이없이 매크로에서 오답 처리가 됐더라고요. 제가 시험 보고 쌤한테 이렇게 이렇게 풀었는데 맞게 했냐고 물어봤을 때 잘했다고 하셨거든요.. 혹시 채점이 잘못될 수도 있나요?
 
A.
분명히 맞게 풀었는데 오답으로 처리되어 의문이 생기는 문제는
직접 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채점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적어요. ㅠㅠ)
 
왜 틀렸는지 알아야 다음 시험도 대비할 수 있겠죠.
그런데 “왜 틀렸어요?”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하게 질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나왔던 문제와 풀었던 형식을 말씀해주세요.
제가 문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시험 볼 때 문제를 기억해놨다가 메모장에 문제와 본인이 입력한 답을 적어놓으세요.
  보통 시험장 나와서 바로 적어 놓으면 기억이 대부분 납니다.
  기억이 나는 문제만 대충 적어 놓으면 되죠. 이렇게 하면 장점이 있습니다.

1. 내가 맞게 풀었는지 틀리게 풀었는지 쌤한테 물어보고 다음을 대비할 수 있다. 다음 시험에 똑같은 문제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예) 쌤 저 이렇게 이렇게 풀었는데 맞게 했어요? 틀리게 했어요?
  예) 쌤 저 못 푼 문제있는데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해야 돼요?

2. 채점 오류로 의심되는 부분을 나중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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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 사실은... 오늘 13번째 시험을 보고 왔어요. 초반에 한 6번은 시험을 볼 때마다 새로운 문제만 나오는 거예요.
근데 7번째부터는 공부를 더 해서 그런 건지~ 쉬운 문제가 걸리는 건지~ 문제 난이도도 괜찮고, 합격할 것 같더라고요. 근데 발표만 나면 불합격인 거예요. 이제는 더 하기도 싫고.. 근데 아깝긴 하고.. 하... 3권 기출 문제는 이제 거의 외울 정도예요.
 
A.
일단 그다음에 접수해 놓은 시험은 전부 취소하세요.
그리고 준비가 된 다음에 시험을 보세요.
한 번에 합격하실 분인데 단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계속 시험만 봤기 때문에 불합격한 횟수가 늘어난 것 같아요.
 
그전에 시험 봤던 건 없었던 걸로 하고,
진짜 준비가 된 상태에서 보는 시험을 우리 첫 번째 시험이라고 해요!
 
이렇게 준비하세요.
 
1권과 2권의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주세요.
돌아간다고 생각해도 더 빨리 합격할 수 있는 길이 될 거예요.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1권, 2권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이 어떤지 권해드려요.
모든 사람에게 권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분에게만 권해드려요.

저 믿고 진짜 1권 2권에 있는 문제들을 모두 다시 푸신 분들은 바로 합격하셨습니다.
 
물론 했던 걸 다시 꼼꼼하게 또 하자니 지겹고 힘드실 거예요.
보통 여러 번 불합격 하신 분들을 테스트해 보면

개념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이거 아닌가? 저거 아닌가?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암기도 정확하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니라서
어쩔 땐 맞고, 어쩔 땐 틀려요.


머릿속에 있는 걸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러려면 제가 권해드린 방법이 제일 확실해요.
 
개념이 정리되지 않으면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저는 권장을 해드리는 것이지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만약 컴활1급 실기를 도전하기 전이라면 아래 내용대로 해보세요. 한 번에 붙을 것입니다.)

 



* 만약 1권, 2권의 모든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1. 이미 1권과 2권은 풀어봤던 문제이니 더 이상
   해설지를 보고 문제를 풀지 마세요.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만 보고 계속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모를 때에만 해설지를 보세요.
   끝까지 고민해야, 끝까지 생각해봐야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단기기억이 아니라 장기기억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세요.
   해설지를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을 가장 비추천합니다.
  
2.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는 펜으로 체크를 해 놓으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또 풀어보셔야 하니까요.
 
3.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도, 해설지를 보지 않고 푼 문제도
   문제를 풀고 나서 해설지를 쓱 훑어주세요.
   나와 같은 방법으로 풀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4. 책 양쪽에 있는 주희쌤 Tip은 꼼!꼼!히! 모두~ 보셔야 합니다.
   즉, 책을 통째로 다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예요.
   풀어봤었고, 복습도 해봤었던 문제니까요.
 
5. 1권과 2권이 마스터 되었으니 이제 실기 시험 접수를 하세요.
   3권 기출 문제는 거의 외우셨다고 했죠? 그러면 모든 회차 95점 이상도 가능한가요?
   아니라면 90점 이상은 가능한가요?
   모든 회차가 90점 이상이 가능하다면... 더 풀어보지 마세요.
   제가 새로운 문제를 드릴게요.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모든 회차 90점 이상은 불가능한가요? 그러면 문제만 풀고, 오답 정리는 안 하신 거군요.
   3권도 다시 해야 합니다.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 기존의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나아요.
 
6. 학습자료실의 ‘주희쌤의 추가 족집게 문제’ 문제를 한 번씩 더 풀어주세요.
 
 
위의 내용을 빠짐없이 지켜주신다면 다음 시험은 무조건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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