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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후기

제목,조회수,작성자,작성일
작성자
김**
작성일
2020. 09. 05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1급
분류
합격후기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평생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2020-07-16 ~ 2020-08-18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이주희 컴활 서포터디 1기로서 자단기 주희쌤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희쌤의 강의력과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이 마음에 들어, 
이후 컴활 취득을 해야겠다 마음먹었을 때 고민없이 자단기 주희쌤 프리패스를 선택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학습질문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모르는 개념이 생길 때마다 질문했습니다.
학습질문게시판을 꼭! 활용하세요.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주희쌤 교재에 보면 주희쌤TIP이 있는데 이 부분에 궁금할 수도 있을만한 내용들이 나와있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엑셀의 경우에는 수식 작성법이 다양해 답안지에 나온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수식을 작성해도 정답처리 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희쌤TIP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답안이 제시되어 있어,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돼 좋았습니다.

F4는 클릭이나 타이핑~ 과 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입력법들을 주희쌤이 자주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 접했을 때는 억지스럽고 저걸 어떻게 구분하고 기억하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계속 듣고 복습하고 문제를 자주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F4는? 하면 클릭이나 타이핑~ 을 외치면서 따라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웃겼는데 ㅋㅋ나중에 문제풀때 수월하게 진행되니까 이게 반복의 힘인가 싶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필기를 먼저 공부하다가 주희쌤의 강의를 접했기 때문에 주희쌤 커리큘럼을 100% 따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주희쌤을 만났다면 실기>필기 순으로 공부하는 주희쌤 커리큘럼을 100% 따랐을 겁니다.
응시료 아끼고 필기를 한 번에 취득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실기를 먼저 공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컴활준비하는데 필기 따고 실기는 안 딸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실기도 딸거, 실기 먼저 공부하고 필기를 공부하면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필기는 문제은행식이라 기출문제만 무작정 외우면 된다? 
그랬다간 응시료 두세번 날릴 수 있습니다. 그때 후회하지 말고 실기 먼저 공부하세요 :)
실제로 저도 배열수식 부분 필기문제 풀 때 이해가 너무 안돼서 무작정 답 외우다가 
다른 응용문제가 나오는 순간 또 틀렸습니다. 
그러다가 실기 강의를 한 번 들어보자 하고 들었는데 이해가 전혀 안됐던 배열수식 필기문제들이 모두 이해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필기준비 도중에 주희쌤 강의를 접하게 되어, 실기보다 필기를 먼저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필기를 한방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중간에라도 주희쌤 강의를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나중 되면 익숙해집니다.
저는 엑셀에서 함수가 제일 어렵다길래 함수 파트만 지나면 수월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함수를 겨우 끝낸 뒤 배운 사용자정의함수가 너무나도 어렵고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컴퓨터 코드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무슨 해커들이나 할 것 같은 코드를 작성하라고 하니, 정말 답답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사용자정의함수가 제일 재밌습니다. 일단 외우고나니까 이렇게 쉬울 수가 없습니다.
코드를 살라살라 작성하고 딱 값을 입력했을 때 옳은 답이 주루룩 나왔을 때의 희열감 꼭 느껴보세요.
아 물론 ㅋ 코드 열심히 적었는데 답이 이상하게 나왔을 때의 답답함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저는 엑셀은 복습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강의도 열심히 들었구요.
그래서인지 총 3회 시험보는 동안 모두 엑셀은 통과했습니다. 풀 때도 정말 수월하게 풀었고 70점 이상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엑세스가 문제였습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의지가 흐지부지해져서 엑세스 복습을 소홀히 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반복과 복습은 매우매우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엑셀 시험에서 처음보는 TRUNC 함수가 나와 포기하기도 했고
강의 들을 때는 수월하다 생각했던 FREQUENCY 함수가 실제 시험에 나왔을 때,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쉽다고 생각했던 함수들도 꼭 시험 보기전에 다시 한 번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PMT 함수를 까먹고 있다가 시험보기 전에 우연히 보고 들어갔는데, 운 좋게도 마침 PMT 함수가 시험에 나와서 수월하게 풀어냈습니다.

엑세스에서 [조건식의 데이터형식이 일치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폼이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하기싫을 때마다 돈과 시간을 생각했습니다.
이번 방학을 목표로 잡았는데, 방학에 취득하지 못하고 9월 개강을 하게 되면 또 다시 컴활취득에 대한 의지가 흐릿해질 것 같아 
꼭 이번 방학에는 따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연도가 바뀌면 꼭 그 연도에 출간된 참고서를 구매해 공부해야만 안심이 되는 성격이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루면 또 다시 책을 사야한다는 것도 하나의 동기부여였어요 ㅋㅋ
시험을 최소한으로 응시하여 합격해야 응시료도 아끼고, 상공회의소까지 가는 차비도 아낀다 생각하였고
저는 환급형 프리패스를 신청했기 때문에, 합격을 하면 용돈까지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친구와 놀고 저녁늦게 들어오는 날에도 모의고사 한 회차, 강의 1개라도 꼭 듣고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메모장에 공부계획을 써두고 하나씩 지워가는 방법으로 성취감을 더했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너무 하기싫을 때는 주희쌤 목소리가 듣기 싫어질 때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어려운 내용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니까요 ㅠ 
그럴 땐 배속을 조정해서 들었습니다. 그럼 목소리와 말투가 조금은 다르게 느껴져요. 배속조정기능 적극 활용하세요. 

주희쌤이 하라는 대로 따라오면 정말 합격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공부할 때 꼭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하루 이틀정도는 쉬어도 괜찮지만 대신 그만큼 복습을 더 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컴활..악명높은 자격증이라고 들었는데..할만한 것 같아요..!
실기 시험 3번 봤는데 3번 다 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운이 좋았던 걸까요..?
어쨌든 합격했으니 저는 환급받으러 갑니당 :)


더욱 자세한 합격수기는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7-4is3/222080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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