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장인, 컴활1급 실기까지 최종합격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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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 전기(산업)기사 | 작성자 | da******** | 작성일 | 19.10.14 | 조회수 | 1053 | |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1·2급] 2019 컴활 프리패스(1급+2급 필기+실기) <학습기간> 2019.6.~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컴활1급 합격을 위해서.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주희쌤 말씀대로만 ~ 실천하기.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처음부터 비교할 대상의 교육을 수강하진 않았고, 주희쌤을 처음 선택 한 것에 대한 후회같은건 애초에 없었어요. 왜냐하면 O.T때 듣고 나서부터 믿고 보는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 뒤로, 주희쌤 말씀대로, 실기부터 공부했고, 한달동안 1,2과목을 수강한 후 일주일만에 필기 합격했어요. :) <나만의 합격 노하우> 1,시간투자& 마음먹기 직장인이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공부와 병행할 수가 없단 걸 알았어요. 실은, 피곤함도, 놀고싶은 마음도 포기해야 했기에 마음 잡고 공부를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고맙게도 컴활2급을 10년전에 따놓았던게 조금씩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함수는 특히 어렵고, 컴활1급 자체가 공부할 양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걸 진도나가면서도 함수부분은 잊지 않으려고 집중적으로 여러번 풀었어요. 손에 익으니까 답이 나오고, 답이 나오니까 주희쌤 특유의 "오케이~ "를 저 또한 외치면서 공부했어요 *-* 재미가 더해지니까, 강의도 꾸준히 듣게 되고, 덕분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엑세스는 처음 해보는 거라 낯설었지만, 주희샘 말씀대로, 낯설어서 그렇지 어려운게 아니라는 말씀이 하면 할수록 이해갔어요. 반복만이 답이죠. 역시~~ 2.실수 잡기 실기는 나의 실수를 잡아내야 하는게 관건이었어요. 최신기출문제1회 엑셀문제 풀면서 멘붕~이 왔지만 곧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을 맞춰보니 40점인가.... 그래서 다시 살펴보니 실수한게 한 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실수투성이었어요. 엑세스는 채점프로그램에서 보이지 않기에 책에 나와있는 정답과 잘 대조해 보아야 하는데 다 놓쳤더라구요. 결국 한번의 불합격을 맛보고 나서 정신이 들었어요. 자만했던 엑세스에서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엑세스 집중공격 했어요. 실수를 반복하는 저를 발견하고, 고치려고 노력, 또 노력했어요. <슬럼프 극복방법> 시간 없다는 말은 다 핑계 라는 걸 아는데, 어쩜 그렇게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쓰지 못했는지.. 후회할 때가 온 적이 있었어요. 많은 합격생들은 말하죠~ 실기시험은 연속으로 여러번 시험 쳐보고 그 중에 합격을 바라시라고. 주말만 가능했던 저는 자리가 없으니까 연속이라 해봤자, 이주 뒤, 한달 뒤로 접수를 해야 하는 걸 보고 한숨밖에 안나왔어요. 그냥 한번 보고 합격 한거 확인 한 후에 시험 접수 하자... 했는데 한번 불합격 확인 한 후에는 더 늦었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죠. 결국 긴 싸움이 시작된 거예요. 거기서 제 페이스가 말렸어요. 짧고 굵게 ! 끝내야 해요! 그래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요ㅠ_ㅠ 극복은.,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앉아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었어요. 좌절하고 멈추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잖아요 실기가 최종이고, 그래야 노력한 것이 증명이 되는건데. 포기할 수 없으니까 무조건 아무 생각 안하고 컴퓨터에 앉았어요. 이게 내 할일이다 하고...! 다 아는 거다고 생각하지 말고 검토 , 또 검토 해야 해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쉽다고 생각 하지 않아야, 난이도를 높여서 공부하고 더 긴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하거든요. 그리고, 해낼 수 있더라구요! 반복과 꾸준함이 있다면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