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단기

진짜 강의듣다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글쓰네요 
우선 저는 전기기사준비생으로 지난회차 필기를 자단기강의만으로 감사히
통과한 자단기를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2017년차 강의를 듣다보니 강일구쌤 강의는 들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실기때 듣다가 단답 파트에서 너무 집중이안되고 이해가 안가서 계속 멍때리게 되서 제가 계속 요즘 잡생각이 많은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다른쌤들 강의는 정말 너무시원시원하게 진행되네요 물론 듣던강사분이 더 익숙한것도 있지만 문제도 정확히짚지않고 풀이를진행하시고 이 그 저 와같은 애매한지칭으로 뭘 칭하는지 헷갈릴뿐아니라 말씀하실때 그 순간 숨참는 듯한 느낌의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데 전달력이 너무너무 떨어집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것저것 계속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에 말씀하시는 마음은 알지만 그게 거의 매강의 몇번씩 흐름을끊으면서 머리만 더 복잡하게 하는거같아요 원장님 스타일과 너무달라 적응하기가 힘든건지...  기간은기간대로 압박인데 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글로 하소연해봅니다 다시 2017강의로 돌아가자니 맘이편치않아 자꾸 다시 집중해서 들어보자 생각하고 듣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네요...  지식이많고 똑똑하신 선생님인것을 당연히 알고 믿고가고싶은데 힘드네요 앞으로 조금더 보완되었으면합니다 전 이미 물건너갔지만...ㅠㅠ